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세례성사
세례를 축하합니다. 지난 7월 24일(토)에 김태원 교우가 안토니오스라는 세례명으로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집전의 세례성사를 통하여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세례를 축하합니다. 지난 7월 24일(토)에 김태원 교우가 안토니오스라는 세례명으로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집전의 세례성사를 통하여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2021년 8월 14일 토요일에 전주 성모안식 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여름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의 자살 문제와 치료”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대주교님께서,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올바른 친교로 하느님과 성모마리아 그리고 가족들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도움을 청해야한다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외로움과 고립이 결국은 자기를 파괴하는 경로로 이어진다는 점을...
8월 15일 축일 예배가 다 끝난 후에 모든 신자들과 함께 새로 건축 중인 성당을 방문하는 것은 모두에게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성당에서 처음으로 신자들이 부른 성모안식 축일 찬양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우리는 지금 성모님의 기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당 재건축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어려운 단계를 거쳤습니다. 지금...
지난 8월 14일(토)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요한 보제는 성모안식 축일을 맞아 전주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전주 성당의 신자들은 오전부터 성당 청소와 꽃 장식, 성체빵과 아르토클라시아 예식 때 사용할 빵을 준비하였습니다.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가 거행되었고 대주교께서는 “우리 삶의 고통과 성모마리아의 도움”이라는 설교에서 우리가 어려움과 고통에 처했을 때 무기력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당의 오래 된 지붕이 비로 인해 지속적인 누수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성당 내부의 성화도 손상되었습니다. 이에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붕의 누수공사와 성당 외부에 전체 페인트칠 공사를 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여러 업체 중 가장 적합한 업체를 논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였고 하느님의 축복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24일까지 모든 공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사기간 중 매일...
코로나로 여름 수련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24일~25일 진행하였습니다. 24일 오전에 먼저 중고등학생 학생들과 함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께서 “친교-휴대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들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절제하면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오후에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부모님과 형제들과의 친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지난 6월 8일 화요일 밤에 부활절 종례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로만 카브착 사제, 안토니오스 임종훈 사제,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부활절 밤과 같은 예배를 드리면서 올해 마지막 부활 찬양송을 찬양하면서 40일간의 부활경축기간을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 없이 모두가 함께 한자리에서 부활경축일과 경축기간을 보낼 수 있기를...
오래되어 제대로 고정되어있지 못하고 넘어질 위험에 있던 성당의 지성소 성화대를 장년회 회원 분들께서 직접 잘 보수해주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보기
지난 5월 8일 장년회 회원들은 가평 구세주 변모 수도원을 방문하여 수도원 안팎 정리정돈 청소와 1층 방 구조변경 공사 등 수도원에 필요한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보기
하느님의 은총으로 올해 우리 주님의 거룩한 수난과 부활 축일이 작년보다 더 좋은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모든 지역성당에서는 모든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르면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성당에서는 더 많은 신자들의 참여를 위해 성대주간 예배들이 한국어와 슬라브어로 두 번에 걸쳐 거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