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국정교회 대교구 춘천 겨울캠프

영하 15도~17도 사이를 오가는 추운 날씨 속에서 2026년 1월 19일~22일 성 보리스 춘천성당 복지관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위한 겨울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겨울 방학의 짧은 기간 동안, 한국 정교회 신자인 모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한 지붕 아래에서 잠자고,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엇보다도 한 교회 건물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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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전주 성모안식 성당 사목 방문과 견진성사

2026년 1월 3일(토)~4일(일)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이 전주 성모안식 성당에 사목 방문하셨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대만과부터 주일 성찬예배까지 예식을 집전하셨는데, 특히 주일 성찬예배 전에 파이시오스 김용선 청년의 견진성사를 집전하시며 거룩한 성사를 통해 새로운 믿음의 가족이 탄생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과 감동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오찬 이후에 이루어진 신자총회에 참여하셔서 26년도 대교구 주제인 “거룩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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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모안식 성당 세례성사 

2025년 12월 24일(수)에 죠지와 마리아 배마리의 아들 피터의 40일 입당 예식과 유아세례성사가 일라리온 정종혁 신부의 집전으로 거행 되었습니다. 정교인이 된 피터가 주님의 은총과 자비에 힘입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구원을 이루어 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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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성탄, 신년 & 신현축일을 보내며

성탄절 전 40일간의 금식 기간동안 예비신자들의 세례 준비, 성탄절과 신현축일 전 세례식 거행, 대시과 예배 드리기, 고해성사 참여, 축일 설교와 강론, 12일간의 특별성가 연습, 사랑의 오찬 준비, 성탄절 과자 굽기, 바실로피타 만들기 등으로 이어진 모든 준비 과정이 신자들 모두에게 영적인 고양과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구력 축일을 포함한 12일간의 모든 축일을 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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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28. 오키나와 & 도쿄 성탄축일

2025년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 정교회 대교구장이자 일본 엑사르호스이신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께서 그리스도 탄생 대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키나와와 도쿄를 방문하셨습니다. 12월 27일 토요일, 오키나와에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서 사목하시는 앤드류 컨스 신부와 에피파니오스 그리고리아티스 수도사제와 공동으로 성탄절 성찬예배를 집전하셨습니다. 성찬 예배 후에 참석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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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오스 대주교 2026 신년 메시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의 은총과 형언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2026년 새해가, 인류의 역사에 또 하나의 숫자가 더해지거나 우리 각자의 나이에 한 살이 보태지는 데에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이 해가 우리 영혼의 가장 대담한 꿈, 곧 거룩함에 대한 갈망을 삶 속에서 실현해 나가는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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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서울 성당 세례성사

특별한 영적인 기쁨과 깊은 참회의 분위기 속에서, “하느님을 전하는 자” 성 이그나티오스 축일인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서울 성 막심 성당에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로만 대신부, 임종훈 안토니오스 신부, 에피파니오스 수도신부, 크리스토퍼 보제의 집전으로 성찬예배와 함께 거행된 세례성사를 통해서 7명의 예비신자가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김안나(유아), 이유은 에반젤린(유아), 김에나 엘레나, 김영훈 요한,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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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성탄절 메시지

문서번호. 977총대주교 성탄절 메시지   새 로마–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이자 세계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구세주 그리스도의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온 교회에 임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형제 주교님들과 주님 안에서 축복받은 자녀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말씀께서 육신을 입고 탄생하신 위대한 축일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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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교인 가평 수도원 눈 청소 봉사

2025년 12월 19일 목요일, 눈이 많이 내린 가평 수도원의 눈청소를 도와주기 위해 즉시 달려와 주신 슬라브어권 신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폭설로 수도원이 고립되자, 많은 분들이 추위와 피로를 아랑곳하지 않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도로와 주변 ​​지역의 눈을 모두 치워 수도원 진입로를 안전하게 확보해주었습니다. 신자분들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청소 행위가 아니라, 한국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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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오스 대주교 2025년 성탄절 메시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성탄절의 장엄한 시기송에서, 우리 교회의 위대한 성가 작가인 6세기의 로마노스 성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태초로부터 계신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아이로 태어나셨음이니라.” 육화의 신비, 곧 시간 밖에 계신 영원한 하느님께서 시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아기가 되셨다는 이 역설적인 진리는 성탄절의 수많은 성가와 교부들의 글 안에서 거듭 강조되며 울려 퍼집니다.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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