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예식서 한국어 번역본 발간

‘8조 예식서’ 한국어 번역본이 완성되었습니다. ‘트리오디온’, ‘오순절 예식서’를 번역한 바 있는 그레고리오 박 노양 교우의 번역작업으로 발간된 ‘8조 예식서’는 세리와 바리사이파 사람 주일부터 모든 성인들의 주일 대만과 전까지의 기간만 빼고 연중 거의 매일 사용되기 때문에 교회의 연중 전례 주기에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11월 2일 주일, 사랑의 오찬 시간에 신자들에게 이 매우 중요한 전례적 보물의 번역본을 소개하면서, 한국 정교회에 있어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헌신하여 번역에 힘써준 박노양 그레고리오스 교우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또한 영원히 기억될 고 소티리오스 피시디아의 대주교와 그 협력자들이 수많은 전례서를 번역한 위업을 이어 이제 ‘미내온 (월별예식서)’을 제외한 정교회 전례서가 모두 한국어로 번역된 것을 큰 기쁨과 감격으로 축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