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3일 목요일 아침에는 성찬예배가 거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전날 저녁에 모두 고백성사를 하고 영성체에 참여하였습니다. 예배 끝 무렵 한국 대주교이자 일본 엑사르호스인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올해 대교구 주제인 “그리스도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전부이십니다.”와 관련하여 요한복음 15장 12-17절의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는 구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영적 자양분을 얻은 학생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토론시간, 게임과 음악활동으로 즐거운 자유 시간을 가졌고 점심식사 후에는 근처 아이스 링크로 이동하여 하얀 얼음 위에서 땀을 흘리며 스케이트를 탔습니다.저녁식사와 흥겨운 오락시간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많이 웃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친교를 다졌습니다.
2월 14일 금요일 겨울 캠프의 마지막 날, 학생들은 즐거웠던 경험과 친교의 기회를 허락하신 거룩하신 하느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침 기도 후 캠프를 마무리하는 아쉬움 속에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