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6. 신현축일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2020년 1월 5일 신현 축일 전 주일에 성찬예배와 대성수식이 미리 거행되었으며 2020년 1.6. 신현축일에 축일 조과와 성 대 바실리오스 성찬예배가 집전되었습니다. 사진보기 1월 5일 신현축일 전 주일 1월 6일 신현축일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2020년 1월 5일 신현 축일 전 주일에 성찬예배와 대성수식이 미리 거행되었으며 2020년 1.6. 신현축일에 축일 조과와 성 대 바실리오스 성찬예배가 집전되었습니다. 사진보기 1월 5일 신현축일 전 주일 1월 6일 신현축일
2020년 1월 1일(수) 주 할례축일을 맞이하여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오전 9시 축일 조과 & 성 대 바실리오스 성찬예배를 드렸고 이어 선교회관에서 다함께 바실로삐따 축성 기도식과 다과로 신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사진보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세상의 구원자이시고 구속자이신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시어 탄생하신 위대한 성탄축일을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경축하면서 2019년을 보내고, 이제 2020년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태오1:23)라는 의미를 가진 임마누엘 하느님은 극진한 사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원죄로 인해 끊겼던 하느님과 우리의 친교를 다시 세우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요한1:14) 또...
저물어가는 2019년을 보내며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청년회와 장년회는 각각 지나온 2019년을 결산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하신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기원하고 또한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청년회, 장년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장년회 송년모임 사진 더 보기
특별한 은총과 많은 신자들의 참여로 정교회 한국대교구 모든 지역성당과 수도원에서 성탄절 큰 축일을 경축하였습니다.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12월24일 화요일 09:00 성탄축일 대시과, 17:30 성탄축일 대만과와 성 대 바실리오스 성찬예배를, 12월25일 수요일 09:00 성탄축일 조과와 성 요한 크리소스톰 성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선교회관에서 성탄축일을 축하하는 주일학교 학생들과 성가대의 공연과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안에서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구속(救贖)! 영원의 무게를 가진 이 단어를 통해 우리는 성탄축일의 위대하고 감동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이 희망적인 단어는 항상 우리의 감사를 불러일으킵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알든 모르든 구속을 갈망하고 간청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피조물인 우리의 첫 선조들은 타락하여 낙원에서 추방된 후, 줄곧 구속을 갈망해 왔습니다....
지난 12월 21일(토)에 김하늘 임마누엘과 유아 김이안 요한이 세례성사를 통해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로만 사제 그리고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혈성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지상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콘스탄티노플 새 로마의 대주교이자 세계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의 성탄 대축일 메시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구세주 그리스도의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온 교회에 임하길 기원하며 주님 안에서 존경하는 형제들과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다시 한번 주님의 탄생 대축일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사탄에게 포로된 우리를 구속하시고 인류에게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기 위해 자신을 비우시고 우리의 육신을 취하신 주님께 성가와...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대주교의 말씀 우선 우리 한국정교회에서는 한국의 평화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여름 바르톨로메오스 세계총대주교께서 콘스탄티노플 세계총대주교청을 방문한 NCCK 대표들에게도 말했듯이,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무기는 기도와 대화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작년 12월 세계총대주교님의 4번째 한국 공식방문 때 청와대에서 대통령님을 만나고, DMZ를...
울산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 축일을 맞이하여 12월 14일(토)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크리스토퍼 사제와 요한 박인곤 보제의 공동 집전으로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 예식을 드렸고, 예배 후에는 만찬과 함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으로부터 디오니시오스 성인에 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15일 주일에는 주일조과와 성찬예배 그리고 행렬이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사랑의 오찬을 나누고, 축일을 맞이하여 크리스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