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춘천 성 보리스 성당에서 있었던 한국정교회 대교구 여름 캠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고, 일상 생활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즐겁고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로 출발하기 전날 한 학생이 스스로 “저는 캠프에서 그리스도를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라고 표현한 것은 아주 특징적입니다.
이 거룩한 사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고 일해주신 캠프 스탭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사랑의 수고에 대해 “백 배”로 보상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겨울 캠프 때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