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의 날 – 장로회 신학대학원 학생들 서울 성당 방문

매년 봄가을 ‘정교회의 날’을 정해 우리 성당을 방문해온 장신대 신학대학원생들이, 2020년 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다시 지난 4일 (토)에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성찬예배를 드린 후 선교회관에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로부터 정교회에 대한 여러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VID 19 제한조치가 폐지된 이후 정교회의 가르침과 전통을 알기 위해 점점 더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성당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정교회의 풍부한 영성과 전례를 알리는 것이 사목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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