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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5일 (월)  13:00

제 12회 대교구 의회

  • 2월2024

    지난 17-18일, 암브로시오스 한국대주교 & 일본 엑사르호스와 로만 카브착 신부가 일본 도쿄를 사목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에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신자들과 함께 엑사르히아 안건에 대해 논의했고 주일에는 폴 코롤룩 신부와 로만 신부와 함께 성찬예배를 집전했습니다. 성찬예배에는 칼케돈의 임마누엘(Emmanuel) 세계 총대주교청 대주교와 빌라 체르크바의 에프스트라티오스(Efstratios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대주교,  도쿄 주재 데미트레스 카라미초스(Demitres...

  • 대교구 겨울 학생캠프가 2월 14(수)일부터 17일(토)까지 춘천 성 보리스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인천, 울산 성당에서 참가한 18명의 학생들은 2024년 대교구 의회 중심주제인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모두에게 주신 계명입니다”라는 말씀을 새기며 각자의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교회 성인들의 삶과 현대 우리 삶 속의 실재...

  • 2024년도 대교구 의회가 1월 21일(주일) 오후 3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고린토 전 9:16)라는 주제의 사목 지침이 발표되었고, 2부에서는 대교구 및 각 성당의 2023년 영적 사업 및 재정 결산, 2024년 영적 사업 계획 및 재정 예산과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 2024년 1월 26일–27일(금-토)에 부산 성모희보 성당에서 어린이집 6, 7세 어린이들과 졸업생들의 겨울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운영되는 수련회는 정교회를 널리 알리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해주신 교사들과 여성회, 청년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보기

  • 1월2024

    지난 1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전주 성모안식 성당에서 주일학교 겨울수련회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여러 체험을 통해 즐거운 친교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 지난 1월 21일 (주일) 로만신부 집전 주일 성찬예배가 35명의 슬라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 구세주 변모 수도원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현축일의 대성수식이 수도원 근처 강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성 막시모스 그리스인 수사의 축일이기도 했습니다. 24수호성인들 중 한 분이시고 수도원에 성해가 모셔져 있기에 교인들은 성 막시모스의 성해에 친구하며 축일을 기념하였습니다. 성찬예배가 끝난 후...

  • 2024년 1월 13일 토요일에 부산 성모희보 성당에서 “믿음과 변화”라는 주제로 청년회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프로그램은 오전부터 시작하여 영적 대화, 점심식사, 대만과, 저녁식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알렉산드로스 한의종 신부님의 지도 아래, 그리스도 안에서의 친교를 나누며 유익하고 축복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보기

  •   2024년 1월 12일(금)부터 1월 14일(일)까지 대교구 신데즈모스 및 예비신자 겨울수련회가 서울, 전주, 울산, 춘천성당에서 총 32명의 예비신자를 포함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성 보리스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겨울수련회는 예배와 설교말씀, 성서공부와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모두에게 주신 계명이다”라는 중심 주제를 놓고 함께 토론하는 등 다양하고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오전, 신현축일 대시과에 이어서 서울 성 막심 성당에서 세례성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세례를 준비해온 예비신자들은 영적인 감명 속에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받고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신현축일 대만과와 성 대 바실리오스 성찬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날 1월 6일 토요일에는 예비신자들을 포함한 많은 신자들이 신현축일 조과, 성찬예배와...

  • 지난 2023년 12월 16일(토), 부산 성모희보 성당에서 알렉산드로스 한의종 신부의 집전으로 파이시아 오정언 교우와 요한 강지혁 교우의 세례성사가 거행되었습니다. 두 교우는 꾸준한 교리공부와 예배참석을 통해 세례를 준비하며 정교회의 믿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두 분께 성령의 은총이 가득히 함께하기를, 바른 정교회 믿음의 전통을 잘 지키며 신앙 생활하여 축복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