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 13:00
제 12회 대교구 의회
5월 30, 2019
지난 5월 18일(토)에 성 니콜라스 대성당 신자들이 성북구 석관동에서 열린 성북세계음식축제 ‘다다식탁’ 에 참여하였습니다. 로만 사제와 슬라브어 사용 교인들, 아타나시아 봉사자와 카를라 교우가 각 나라의 음식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그리스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올리브유, 올리브를 소개하고 판매하여 수익금을 성당에 기부함으로써 재정 마련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참가를 위해...
“정교회 전통에 본 생태학, 신학, 그리고 인간 존엄성” 환경문제 국제심포지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청 정교회 한국대교구 2018년 12월 7일
5월 24, 2019
하느님의 축복으로 올해도 5월 20일(월)에 소존 야누디스 교수의 지도로 비잔틴 성화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오전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안토니오스 임종훈 사제의 기도를 시작으로 대주교께서는 올해도 다시 성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느님께, 또한 멀리 그리스에서 비잔틴 성화를 가르치기 위해 오신 소존 교수께, 그리고 신성한 영성 예술인 비잔틴 성화를 배우기 위해 열정과...
5월 20, 2019
지난 5월 12일 주일 성찬예배 후 성 니콜라스 대성당 신자들은 상암동 월드컵 공원으로 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및 슬라브어 사용 신자들을 비소한 외국인 신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준비한 식사를 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 모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을 맡아주신 신데즈모스 회원들께 특별한 감사를...
5월 20, 2019
2022년 4월15일 금요일 레오니다스 주교순교자/아나스타시아 순교자 축일 오전 9:00 –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 2022 성 대주간 및 부활절 예배일정 성지주일, 4/17 오전 8:45-11:30 조과 & 성 요한 크리소스톰 성찬예배 오후 1:30 신랑의 의식 성대월요일, 4/18 저녁 6:00 신랑의 의식 성대화요일, 4/19 오전 9:00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 저녁 6:00 신랑의 의식...
지난 5월 3일(금)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 회(NCCK) 화해 통일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 마주이야기’에 서 ‘정교회의 삶과 역사, 그리고 평화 영성’이 란 주제로 강의 가 있었습니다. 먼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가 정교회의 전반적인 소개와 특히, 정교회의 행정적 구조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면서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청과 총대주교가 세계정교회의 첫 자리의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암브로시오스...
5월 11, 2019
지난 4월 27일(토)에『강화에서 고성까지, 평화누리길 500㎞』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民 + 평화 손잡기’─ 손에 손 잡고 ─ 행사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를 비롯하여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와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신자들 약 2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정교회는 파주 지역에 모인 카톨릭 신자들과 함께 강화에서 고성까지 500Km를 잇는 평화의 인간 띠의 한 부분을 담당하였습니다....
대주교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스크바 총대주교청이 “남한과 북한의 교구(Diocese of South and North Korea)”를 최근에 설립했다는 뉴스를 우리는 접했습니다. 이런 새로운 변화에 대해 말씀해주겠습니까? 소티로풀로스씨, 인터뷰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정교회 교회법 합치(canonicity)를 손상시키지 말아 달라고 우리가 여러 번 간곡하게 호소했지만, 불행하게도 우리의 러시아 형제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정교회 자치권(Autocephaly)...
4월 26, 2019
서울 성니콜라스 대성당 2019.4.21. 성대주간 준비 청소 성지주일 신랑의 예식 2019.4.22. 성 대월요일 신랑의 예식 2019.4.24. 부활절 달걀 준비 성 대수요일 성유성사 2019.4.25. 성 대목요일 주님의 거룩한 고난예식 2019.4.26. 성 대금요일...
4월 26, 2019
한국에서의 성지주일 올해도 많은 신자들의 참여와 함께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모든 지역성당들에서는 성지주일을 축일로 지냈습니다. 성찬예배에서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새로운 신자들이 하얀 세례복을 입고 초를 들고 있는 모습은 특별히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세례식 날과 신자로써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책임을 상기시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사랑의 오찬 때 그리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