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 13:00
제 12회 대교구 의회
11월 26, 2020
올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한 수련회를 대신해서 지난 11월14~15일까지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4일 토요일 오전에 여느 수련회와 마찬가지로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침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과 함께 첫 번째 주제 “주 안에서의 자유”에 대해서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실내 놀이를 통해 친교를 다지고 점심 식사 후에는 야외...
11월 23, 2020
지난 10월 24일(토)에 유동근 마포구청장과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구청과 구의회 다수 관계자들이 성 니콜라스 대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마포구에서는 지역에 있는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성 니콜라스 대성당 건물과 성화를 소개하고, 그리스도교의 영적 보물을 지켜나가고 있는 한국정교회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진보기
11월 12, 2020
올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한 수련회를 대신해서 지난 11월 7~8일까지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7일 토요일 오전에 여느 수련회와 마찬가지로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침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과 함께 첫 번째 주제 “주 안에서의 자유”에 대해서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실내 놀이를 통해 친교를 다지고, 점심 식사 후에는...
11월 12, 2020
지난 10월 24일(토)에 루마니아인 Vasile Andrei와 몽골인 Zaya Chcindozn의 아이 Aura Andrei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의 집전으로 이루어진 세례성사를 통해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10월 26, 2020
지난 10월 17~18일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코로나 19상황이 1단계로 진정된 가운데 요한 박인곤 보제와 함께 전주 성모안식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일라리온 정종혁 사제와 함께 토요일 대만과와 주일 조과 및 성찬예배를 집전하였습니다. 주일 예배 후에는 성모안식 성당 신자들과 함께 영적 가르침을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재건축 중인 새로운 성당을 방문하여 건축 진행 상황을...
10월 19, 2020
지난 9월 26일 토요일에 디오니시오스 권새벽 교우와 카테리나 박현진 교우의 결혼성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디오니시오스 권새벽 교우는 고 바울로 권언건 신부와 하리스 황신실 사모의 장남이고, 카테리나 박현진 교우는 안드레아 박인식 교우와 니끼 강원희 교우의 차녀로, 부모님들과 함께 정교인의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한 가정, 한 몸을 이룬 이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10월 17, 2020
이번 주일(10.18)부터 대성당에서 대면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대면예배를 위해 오늘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작업을 하였습니다. 신자분들께서는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주일예배와 주중에 오전 9시, 오후 5시에 있는 매일 예배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금지되었던 소모임과 식사가 허용됩니다. 오래 서로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좋은 친교의 시간 가지시기 바라며 음식물 섭취시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10월 6, 2020
지난 9월 19일 토요일에 안토니오스 우종현 대신부의 딸 데스피나 우소영과 사위 일라리온 김용한의 아들 김다윤이 세례성사를 통해 안드레아 세례명으로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상에서의 마지막 삶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진보기
9월 19, 2020
세례와 결혼 성사를 축하합니다. 지난 9월 12일 토요일에 그리스인 스텔리오스 플라이니티오스 교우의 라트비아인 아내와 세 아이들이 세례성사를 통해 빅토리아, 니키타스, 엘레프테리아, 소피아 세례명으로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지상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또한 스텔리오스 교우와 빅토리아 교우는 결혼성사를 통해 교회 안에서 하느님의 축복으로 한 몸을 이루게...
9월 3, 2020
새 로마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 세계총대주교인 저 바르톨로메오스는 온 피조 세계의 창조자이신 우리 주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와 자비가 온 교회에 함께 하길 빕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녀 여러분, 오늘날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자연환경이 위협받고 있음은 모두가 확인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제 삶의 질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