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 13:00
제 12회 대교구 의회
6월 22, 2021
오래되어 제대로 고정되어있지 못하고 넘어질 위험에 있던 성당의 지성소 성화대를 장년회 회원 분들께서 직접 잘 보수해주셨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보기
5월 17, 2021
지난 5월 8일 장년회 회원들은 가평 구세주 변모 수도원을 방문하여 수도원 안팎 정리정돈 청소와 1층 방 구조변경 공사 등 수도원에 필요한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보기
5월 10, 2021
하느님의 은총으로 올해 우리 주님의 거룩한 수난과 부활 축일이 작년보다 더 좋은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모든 지역성당에서는 모든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르면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성당에서는 더 많은 신자들의 참여를 위해 성대주간 예배들이 한국어와 슬라브어로 두 번에 걸쳐 거행되었습니다....
5월 2, 2021
새 로마-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이자 세계총대주교인 하느님의 종 바르톨로메오스는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와 자비가 온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 영혼에 유익했던 사순절을 마치고 주님의 수난과 십자가에 경배한 사람들은 오늘 그분의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자가 되었고, 빛을 받아 경축하면서 세상 구원의 선언을 말할 수 없는 기쁨 속에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4월 30, 2021
지난 4월 24일 라자로 부활 토요일에 오랫동안 준비해온 한국 교인 미카엘라 신진아, 에프레미아 문정화, 슬라브어 사용 교인 알렉산드로스, 미국 교인 미카엘 블라이스(Blais), 필립보 최가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항상 함께 하셔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진보기
4월 29, 2021
주 안에서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축일 중의 축일”이라는 표현의 중심이 되고, “축제 중의 축제”라는 표현에 매우 깊은 의미를 지니고 포함되어 있는 말은 ‘부활’입니다. 즉, 이 말은 기본적으로 그리스도 교회의 용어입니다. 그리스도 이전이라면 이 말의 의미는 전혀 이해될 수 없었을 것이고, 아레오파고에서의 사도 바울로의 설교 때에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4월 20, 2021
4월25일 성지주일 오전 8:45 – 조과 및 요한 크리소스톰 성찬예배 오후 1:00 – 신랑의 예식 4월26일 성 대 월요일 오후 6:00 – 신랑의 예식 4월27일 성 대 화요일 오전 9:00 – 미리축성된 성찬예배 오후 6:00 – 신랑의 예식 4월28일 성 대 수요일 오전 9:00 – 미리축성된 성찬예배 오후 6:00 –...
3월 26, 2021
지난 1월 25일 (월) 안토니오스 홍동완 교우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가 집전한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항상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3월 26, 2021
2021년 1월 24일 오후 2시 제 17회 대교구의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의회는 코로나 19 방역상황에 따라 이례적으로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를 비롯하여 대교구 소속 각 지역성당에서 신부님과 운영위원등 약 65명의 의회 구성원과 참관인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피시디아의 소티리오스 대주교와 미국의 페리보제가 특별히 함께 하여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올 한해에도 대교구의회에서...
3월 12, 2021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호소문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아모스 5장 15a절)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국민들의 거룩한 분노를 담은 처절하고 평화적인 시민불복종운동이 들불처럼 번져가는 상황을 가슴 아프게 지켜보며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비무장 비폭력 시민행동을 무차별 폭행과 총격으로, 방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