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 13:00
제 12회 대교구 의회
10월 14, 2021
2021년 9월 25일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장년회 회원들이 가평 주변모 수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여름동안 수도원 정원과 밭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수도원 건물 안팎을 대청소하였으며 부서진 곳을 수리하였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보기
9월 27, 2021
지난 9월 10일 (금) 슬라브 교인 사마리나 베아트리체 유아가 로만 신부가 집전한 세례성사로, 또한 9월 11일 (토)에 에반겔로스 박윤식 교우와 엘레니 이슬기 교우의 아기 박시온이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가 집전한 세례성사를 통해 레온이라는 세례명으로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9월 1, 2021
새 로마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 세계총대주교인 저 바르톨로메오스는 온 피조 세계의 창조자이신 우리 주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와 자비가 온 교회에 함께하길 빕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녀 여러분, 자연 환경을 위한 공식 기도를 드리는 교회연도 시작일(9월 1일)을 맞이하는 인류는,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로 인한 악천후, 전 세계 곳곳에서...
8월 21, 2021
세례를 축하합니다. 지난 7월 24일(토)에 김태원 교우가 안토니오스라는 세례명으로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집전의 세례성사를 통하여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8월 20, 2021
2021년 8월 14일 토요일에 전주 성모안식 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여름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의 자살 문제와 치료”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대주교님께서,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올바른 친교로 하느님과 성모마리아 그리고 가족들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도움을 청해야한다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외로움과 고립이 결국은 자기를 파괴하는 경로로 이어진다는 점을...
8월 20, 2021
8월 15일 축일 예배가 다 끝난 후에 모든 신자들과 함께 새로 건축 중인 성당을 방문하는 것은 모두에게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성당에서 처음으로 신자들이 부른 성모안식 축일 찬양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우리는 지금 성모님의 기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당 재건축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어려운 단계를 거쳤습니다. 지금...
8월 20, 2021
지난 8월 14일(토)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요한 보제는 성모안식 축일을 맞아 전주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전주 성당의 신자들은 오전부터 성당 청소와 꽃 장식, 성체빵과 아르토클라시아 예식 때 사용할 빵을 준비하였습니다.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가 거행되었고 대주교께서는 “우리 삶의 고통과 성모마리아의 도움”이라는 설교에서 우리가 어려움과 고통에 처했을 때 무기력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8월 6, 2021
성당의 오래 된 지붕이 비로 인해 지속적인 누수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성당 내부의 성화도 손상되었습니다. 이에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붕의 누수공사와 성당 외부에 전체 페인트칠 공사를 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여러 업체 중 가장 적합한 업체를 논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였고 하느님의 축복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24일까지 모든 공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사기간 중 매일...
8월 6, 2021
코로나로 여름 수련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24일~25일 진행하였습니다. 24일 오전에 먼저 중고등학생 학생들과 함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께서 “친교-휴대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들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절제하면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오후에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부모님과 형제들과의 친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6월 28, 2021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지난 6월 8일 화요일 밤에 부활절 종례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로만 카브착 사제, 안토니오스 임종훈 사제,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부활절 밤과 같은 예배를 드리면서 올해 마지막 부활 찬양송을 찬양하면서 40일간의 부활경축기간을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 없이 모두가 함께 한자리에서 부활경축일과 경축기간을 보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