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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5일 (월)  13:00

제 12회 대교구 의회

  • 6월2023

    2023년 6월 10일 (토)의 고 소티리오스 대주교 안식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미론 대주교가 방한한 것은 한국정교회의 신자들에게 큰 기쁨과 축복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11일) 미론 대주교는 암브로시오스 한국대주교와 힘께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성찬예배를 공동 집전했습니다. 성찬예배 마지막에서 바르톨로메오스 세계총대주교의 축일을 기념하면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의 환영사와 미론 대주교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

  •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가평 구세주 변모 수도원에서 고 소티리오스 피시디아의 대주교 (전 한국의 대주교) 안식 1주기 추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성찬예배와 추도식은 미론 뉴질랜드 대주교가 한국 대주교 및 일본 엑사르호스인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7 명의 사제와 공동으로 집전하였습니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 지역성당에서 많은 신자들이 참여하여 고인이 된 영적 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고...

  • 오순절 주일, 성찬예배와 성령 축일 대만과가 끝난 후,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안마당에서 연례 행사인 봄 세계음식축제가 열렸습니다. 청명하고 맑은 날씨 속에 성당의 다양한 국적의 신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케잌, 쿠키등을 맛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성당을 찾아주었고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성당을 방문한 분들이 많아 정교회에 대해 알게 되고 서로...

  • 세계 평화와 정의를 염원하며 한국 장미회의 기부와 협조로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2022 평화의 장미 정원’이 성 니콜라스 대성당 마당에 조성된지 이제 8개월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며 심은 노란색 장미와 푸른색 계열의 꽃이 활짝 피었고 세계 2차대전 종전을 기념해 육종된 장미 품종인 ‘평화의 장미(Peace Rose)’도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우크라이나에도 조속히 평화의...

  • 서울의 이디오피아 정교회 공동체는 한국정교회 대교구의 허가 아래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약 10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선교홀에서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주최측은 본 행사를 허가한 한국정교회 대교구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행사에 참석하여 바르톨로메오스 세계총대주교의 축복을 참석자 모두에게...

  • 5월2023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루크 로버트 사우어버그의 세례가 서울 성 막심 성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아버지 로버트 사우어버그와 정교회 신자인 어머니 수잔 박서정은 그들의 첫 아이의 세례식을 위해 방한하였습니다. 루크의 어머니는 작고한 아버지 보리스 문(Boris Moon) 신부의 가족으로 주님의 새로운 빛을 받은 루크는 보리스 사제의 증손자입니다. 세례는 안토니오스...

  • 2023년 5월 14일 주일은 한국정교회 대교구의 모든 성당에서 성찬예배 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어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이래 대유행이 장기화하며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의 사망자와 5억 7천만 명 이상의 감염을 초래한 COVID-19 전염병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 5월 5일 마침내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 4월2023

    2023년 4월 14일 성 대 금요일  대시과 후에 에삐타오스 꽃장식을 마친 신자들은 성 니콜라스 대성당 정원의 분수대를 장식하는 모자이크 제막식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모자이크는 이탈리아 라벤나의 갈라 플라치디아(Galla Placidia)로마 황녀의 영묘에서 발견된 5세기 초중반의 장려한 모자이크를 복사한 것으로 대리석 대야에 흰 비둘기 두 마리가 앉아 한...

  •   한국정교회 대교구의 모든 지역 성당에서는 하느님께 드리는 끊임없는 찬양과 영적 고양으로 주님의 수난과 영광스러운 부활을 경축하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이어진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장애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올해 처음으로 많은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 대 주간과 부활절 예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을 베푸시는 무덤으로부터 빛과 사랑, 희망이 넘쳐...

  • 지난 성 대 토요일(15일), 인천 성 바울로 성당에서 4명의 예비신자가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정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올바른 정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세례자 : 스텔라 일리, 빅토르 톰, 타티안나 톰, 가브리엘 미하엘로비치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