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22일 주일 성찬예배 후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 마당에서 가을 정기 음식 바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나라의 신자들이 교회생활을 하는 주교좌 대성당에서 9개국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백러시아,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그리고 미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다른 해처럼 올해도 정교회 신자도 그리스도 신자가 아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음식 바자회에 참여하여 각 나라의 맛있는 전통 음식을 맛보고, 정교회를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음식 바자회를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