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주일, 4/9                                            오후 1:30   신랑의 의식 성 대 월요일, 4/10                                   저녁 6:00 신랑의 의식 성 대 화요일, 4/11                                   오전 9:00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 저녁 6:00 신랑의 의식 성 대 수요일, 4/12                                   오전 9:00 미리 축성된 성찬예배 저녁 7:00 성유성사 성 대 목요일, 4/13                                  ...

지난 3월12일과 19일 주일 성찬예배와 사랑의 오찬 후에 장년회 모임인 «아퀼라와 브리스킬라»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성당의 지하 선교회관 내부와 외부벽 페인트 칠을 새로이 하였습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에 임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분들의 삶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2017년 3월 19일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신자들이  모여 십자가 경배주일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로만 카브착 사제, 안토니오스 임종훈 사제,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성찬예배가 거행되었으며 “주님의 십자가와 세계의 십자가들” 이라는 주제로 대주교님의 설교말씀이 있었습니다.     사진보기    

주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오늘 매우 중요한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임시 실행위원회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의 논의에서 올바른 결론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저는 오늘 우리가 논의하고 작성하게 될 대국민 성명서가 어떤...

올해도 한국대교구의 모든 지역성당에서 성대하게 정교주일 축일을 경축하였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성당에서는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집전으로 로만 카프착 신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요한 박인곤 보제와 함께 성찬예배가 거행되었습니다. 대주교께서는 «우리 정교회에 대한 우리들의 의무»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성찬예배의 마지막에는 성화상 행렬이 있었고 «공의회 기록»의 낭독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사랑의 오찬을...

2월26일 주일 참회의 만과 후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로만 카프착 신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요한 박인곤 보제 집전으로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학년의 시작을 위한 성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짧은 인사말에서 대주교께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고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년이 축복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원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대주교께서는...

2월26일 주일 성찬예배와 사랑의 오찬 후에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성당에서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께서 호로스타티스 한 가운데 로만 카프착 신부,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 요한 박인곤 보제의 집전으로 참회의 만과가 거행되었습니다. 대주교께서는 설교말씀에서 우리가  “금식의 대양”에 여정을 떠날때 반드시 필요한 준비사항으로서 용서를 언급하셨고, 모든 신자들에게 서로 한 사람, 한 사람...

2017년 2월23일 목요일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성 니콜라스 대성당의 복사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날 주제는  “복사 : 천사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먼저 아침 소 예배를 드리고, 복사들을 환영하면서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께서는 “복사 : 천사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라는 중심 주제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오찬을 나누고 즐거운 놀이를 함께...

2017년 2월 14일 정교회 한국대교구, 서울에서 제 13회 대교구의회가 “회개 : 구원의 문”이라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대교구 정관에 따라 성직자들과 신자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교구의회의 목적은 대교구와 각 지역성당의 2016년도에 이루어진 사업결산을 보고하고 2017년도의 새로운 영적사업과 제반 시설설비 사업과 재정을 결의하고 승인하는데 있습니다.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는 개회사에서 첫 번째로는 2016년에...

축복되시는 주 안에서의 형제 자녀 여러분, 하느님의 은총과 자애로 우리는 내일 거룩한 대 사순절의 경기장에 들어갑니다. 대 사순절은 우리 인간들의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기에 가장 적절한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매일 하느님의 신비와 인간 구원의 신비에 지속적인 경건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대 사순절 기간의 금식에는 특별한 특성이 들어있습니다. 그 특성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