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께서는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님의 축복으로 2017년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한국대교구 소속의 페리 하말리스 보제의 보좌를 받으면서 미국을 다녀오셨습니다. 보스톤의 Holy Cross Greek Orthodox School of Theology의 초청을 받으신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께서는 정교회 한국 선교와 관련된 ‘선교 주간 2017’(Mission Week 2017) 행사에 참여하셨습니다. 일정 중 성찬예배도 집전하시고, 대주교로서 여러...
2017년 10월22일 주일 성찬예배 후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 마당에서 가을 정기 음식 바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나라의 신자들이 교회생활을 하는 주교좌 대성당에서 9개국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백러시아,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그리고 미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다른 해처럼 올해도 정교회 신자도 그리스도 신자가 아닌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음식 바자회에 참여하여...
신간 소식 : 드미뜨루 스떠닐로아에『예 수 기도와 성령 체험』 ( 10,000원) 20세기 가장 뛰어난 정교회 신학자 중 한 분이신 루마니아의 드미뚜르 스떠닐로아에(Dumitru Stāniloae) 신부가 저술하신 『예수 기도, 성령 체험』이 정교회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저자는 20세기 루마니아 정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정교회와 서방 교회에까지 그 명성이 자자한 탁월하고도 영적인 신학자입니다. 그분의 수많은 저작 중 특별히...
애오개역(5호선) 4번 출구, ‘SK 허브블루’와 ‘고려아카데미텔’ 사잇길 정교회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 모든 음식은 각 나라 분들이 직접 만듭니다. 음식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9월 8일 금요일과 9일 토요일에 옥스퍼드 대학교(Saint Anthony’s College, Oxford University)에서 “정교신앙의 보편성과 지역 문화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정교회 선교에 대한 심포지엄이 성 이노켄디오스 Veniaminov의 탄생 220주년을 기념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금요일 오전에는 대학교의 정교회 성당에서 성모탄생 축일을 맞이하여 성찬예배가 이루어졌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 대주교의 발제로 심포지엄이 시작되었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께서는...
최근 서울을 방문한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대표를 만난 학자 대주교가 정교회 소식을 다루는 언론(Amen.gr)과 한 중요한 인터뷰 “고요한 아침”의 나라인 극동 아시아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적어도 40년 동안, 정교회의 강력한 증언을 보여주는 하나의 유일한 영적 사업과 선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책무는 정교회 한국 대교구에 있고, 이 사업은...
성모안식 축일을 맞아 서울에서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로만 카프착 신부, 요한 박인곤 보제 그리고 아타나시아 봉사자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성모 안식 성당에 방문하여 함께 축일을 축하하며 보냈습니다. 14일 저녁에는 축일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 예식을 거행한 후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15일 오전에는 축일 조과와 성찬예배 그리고 광복절 대영광식을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초등부 여름캠프에 이어 8월 4일 (금)~8월 6일 (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춘천 성보리스성당 사회복지관에서 30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한 여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8월6일 주일 가평 주변모 수도원에서주님의 변모 축일 예배를 드리며 짧지만 영적으로 충만했던 캠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진보기
2017년 8월6일 주일에 구세주 변모 축일을 맞이하여 가평의 구세주 변모 수도원에서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의 주관으로 안토니오스 우종현 대신부, 로만 카프착 신부 그리고 요한 박인곤 보제가 함께 축일 조과 및 성찬예배를 집전하였습니다. 수도원 축일에는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각 지역성당에서 신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복음말씀...
7월29일 토요일에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춘천에 있는 사회복지관에서 초등부 여름영어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지역성당의 어린이들이 도착한 오후에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께서 이번 캠프의 주제인 “하느님 나라의 아이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수련회의 부책임자인 엘레인 조혜원교우가 주방봉사자들, 원어민 영어 교사들, 보조교사들, 매일의 일정과 각 반의 이름을 소개하였습니다 : 겸손한 사람, 온유한 사람, 의로운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