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주일과 3월 31일 라자로의 부활 토요일에 그동안 그리스도의 빛을 받기 위해 준비해오신 분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서울, 인천, 부산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리면서, 온 생애를 정교인으로 주님의 뜻에 따르는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사진보기

이 시대의 축일! 신비의 빠스카! 하느님의 빠스카! 구원의 빠스카! 우리를 죽음에서 영원으로 인도하는 빠스카! 우리 마음의 모든 고통을 몰아내는 빠스카! 제자들에게 기쁨을 준 빠스카! 토마로 하여금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느님이시나이다.”라고 말하게 하고, 저승의 왕국을 빈털터리로 만드신 주님의 빠스카! (토마주간 수요일 만과, 2조 스티히라)   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

지난 3월17~18일 주말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의 대주교는 요한 박인곤 보제와 함께 전주의 성모안식 성당을 방문하여 토요일 저녁에 대만과, 사순절의 4번째 주일에 조과와 성찬예배를 집전하였습니다. 설교말씀에서는 복음말씀의 그리스도께서 고쳐주신 아이의 아버지처럼 불신에서 믿음으로 옮겨 다니지 말고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대해 강조하시면서 “주여, 믿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왜냐하면, 저의 믿음은 약합니다.”라는 기도가...

3월 4일 성찬예배와 점심 식사 후 새 학년을 맞이하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급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여 건강하게 그리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해주셨습니다. 사진보기

지난 3월3일(토)에 서울 성당의 복사모임이 있었습니다. 성 니콜라스 성당 소속 9명의 복사들은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과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님으로부터 영적말씀을 듣고, 함께 식사하고, 함께 운동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사들 모두 더욱더 복사직에 사명을 가지고 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사진보기

2018년 2월 25일 주일에 사랑의 오찬 후 매 년 설날에 행하는 세배와 설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께서는 한복을 입으시고 로만 카프착 사제, 안토니오스 임종훈 사제 그리고 요한 보제와 함께 모든 분들께 선물을 나누어 주고 행복하고 은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사진보기

2018년 2월 25일 주일에는 수도원을 포함한 전국의 성당에서 화려하게 정교주일을 기념하였으며 신자들은 정교회 교리에 따르는 믿음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성화 행렬에는 많은 신자들과 함께 예비신자들도 모두 각자 집에서 가져온, 혹은 성당에서 준비한 성화를 들고 참여하였습니다. 사진보기  

2018년 2월 18일 주일 사랑의 오찬 후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많은 한국 교인들, 슬라브어를 사용하는 교인들, 영어를 사용하는 교인들 등 다양한 외국인들의 참여와 함께 참회의 만과를 드렸습니다. 참회의 만과 마지막에는 한국의 대주교께서 «이 번 사순절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론을 하셨고 계속해서 대주교를 선두로 성직자들 모든 교인들 순서로...

2018년 2월 20일 화요일에 한국의 대주교께서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방문 하셨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나라의 정교인 선수들과 코치들, 선수단 관계자들 올림픽 준비위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으며 올림픽이 열리는 경기장 등을 둘러보셨습니다.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