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합창단
피아노, 기타 그리고 색소폰을 연주하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크리스토퍼 무어 신부와 포티니 사모의 도움으로 초중등부 여름 영어캠프 기간에 처음으로 합창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노력의 결실은 다음의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느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부자는 궁핍하여 Make new friends God is so good Father, I adore you Alleluia Praise...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가평 구세주 변모 수도원에서 여름수련회의 3번째 기간인 고등부수련회(2019년 8월 4~6일)의 수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구세주 변모 수도원에서 축일 조과와 성찬예배 후 축일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사랑의 오찬에 함께 하였습니다. 후에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간략한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대주교께서는 지금 현재 그리스와 피시디아에 있는 소티리오스 피시디아의 대주교님의...
지난 7월 29일 ~ 8월 4일까지 춘천 성 보리스 성당 사회복지관에서 초,중등부 여름영어캠프 수련회를 하느님의 축복과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 예배 때 “주여, 저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십시오.”라는 주제로 하느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주의 기도를 한 구절씩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영적으로 풍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영어수업 시간은 열정어린 원어민 영어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놀이를...
지난 6월 24일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와 요한 박인곤 보제는 NCCK 에서 행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국제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첫 행선지인 러시아로 출국하였습니다.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올해 국제 캠페인은 2019년 6월 24일~7월 6일까지 정교회 국가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러시아와 터키 이스탄불의 세계총대주교청을 비롯하여 그리스를 방문합니다. 캠페인팀은 6월 29일 토요일, 콘스탄티노플...
지난 7월 26~28일까지 춘천 성 보리스 성당 사회복지관에서 신데즈모스 수련회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 인천, 전주와 울산에서 신데즈모스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서 모두 40여 명이 함께 모여 ‘주여, 저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라는 주제로 예배, 고백성사, 토론을 통해 많은 질문과 답변의 기회로 영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또 다양한 친교 프로그램을...
지난 2019년 6월 20일 목요일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 대주교께서는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와 언어학자 앙겔로스 유재원 교수와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의 첫 번째 목적은 우리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 인정하여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해준 것에 대해 정교회 한국대교구 차원에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2019년...
6월 23일 주일 성찬예배 후 성당 앞 마당에서 성화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지 난 5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소존 야누디스 교수의 지도로 약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 여하여 매주 월~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 8시까지 열심히 배웠고 그 결과 전시회 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성화작가 소조스 야누디스 교수님과...
2019년 6월 19일 오후에 정교회를 알기 위한 취지로 천주교 부제들이 정교회 한국대교구를 방문하였습니다.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와 요한 박인곤 보제가 부제들을 맞이하였으며 간단한 환영인사 후 대주교님의 성령과 성화에 대한 정교회의 가르침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정교회의 가르침과 삶에 대한 천주교 부제들의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정교회의 성화수업이...
지난 6월 16일 오순절 주일에 성찬예배 후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 앞 마당에서 ‘먼나라 이웃나라 국제 음식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루마니아, 그리스 등 유럽 여러 나라의 정교인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자국의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는 성당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먼거리에서...
지난 5월 20일 시작한 비잔틴 성화수업 과정이 어느덧 중후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존 교수님을 중심으로 좋은 팀웍을 보여주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 이후까지 계속되는 강도높은 인텐시브 과정임에도 지치지 않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수강생들의 작품 또한 예상을 뛰어넘는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