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바울로 권언건 사제 안식 5주년 추도식
고 바울로 권언건 사제가 안식 5주년을 맞이하여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요한 박인곤 보제는 울산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5월 8일(주일), 성찬예배에 이어 거행된 추도식에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은 “오늘은 기억과 감사의 날입니다. 우리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쳐주신 영적 아버지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이 어떻게 삶을 마감했는지를 보고, 그분들의 믿음의 모본을 따르라는(히브리서 13:7 참조) 사도적 권고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