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6. 서울 주교좌성당의 대사순절 시작
2022년 3월 6일 주일,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성당에서 용서주일 조과와 성찬예배를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께서 안토니오스 임종훈 신부와 요한 박인곤 보제와 함께 집전하셨습니다. 성찬예배의 첫 부분인 ‘말씀의 전례’ 이후, 바르톨로메오스 세계총대주교의 거룩한 대사순절 시작 메시지가 한국어로 낭독되었습니다. 성찬예배가 끝난 후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께서는, 신자들에게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그 지역에 평화가 오도록 모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