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디아의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께서 안식하셨습니다
피시디아의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께서 2022년 6월 10일 4시 15분에 서울에서 93세의 나이로 안식하셨습니다. 세계 총대주교청의 이 지혜 많은 대주교께서는 참된 교회의 전통과 정신을 따라왔고, 다방면에 걸친 사역과 일생에서 절제와 분별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 모든 덕망들을 품에 안고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기까지 그리스와 한국,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