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적인 “인도주의자들”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희생자들
* 이 글은 교회음악 전문지 콰이어 & 오르간(Choir & Organ) 2022년 8월호에 실린 기고문입니다 언젠가 한 번, 방화범들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했습니다. 숲 근처 주민들은 화재를 피하기 위해 공포에 질린 채 집을 버리고 탈출했습니다. 어떤 “인도주의자들”은 대화재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 이 글은 교회음악 전문지 콰이어 & 오르간(Choir & Organ) 2022년 8월호에 실린 기고문입니다 언젠가 한 번, 방화범들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했습니다. 숲 근처 주민들은 화재를 피하기 위해 공포에 질린 채 집을 버리고 탈출했습니다. 어떤 “인도주의자들”은 대화재의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이 글은 기독교사상 2022년도 7월호에 게재된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의 기고문입니다) 기독교사상 2022년 7월호 기고문 보기
이 기고문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설 평화나눔연구소에서 연 2회 발행하는 학술지 “인간과 평화(Human and Peace)” 제 3권 제2호 (통권5호) – 2022.9.30.발행 – 에 실린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의 단독 일반 논문입니다. (PP. 237~267) 정교회 교부들의 평화론 pdf 파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