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희보 축일을 맞아,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께서 부산 성모 희보 성당을 방문하여 알렉산드로스 한의종 신부와 함께 예배를 집전하며 축일을 경축했습니다.
3월 25일 토요일 저녁에는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 강론이 있었고, 3월 26일 주일에는 조과, 성찬예배, 설교 말씀, 사랑의 오찬에 이어 모든 교인들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축일 예배에 참여해주시고 식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중보로 부산 성당의 모든 신자들이 영적 성장과 많은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