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도우심과 한국정교회 24인 수호성인들의 중보로 2019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되었던 춘천 청소년 여름캠프가 올해 7월 25일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캠프의 중심 주제는 “불멸의 양식”입니다. 성경과 교부들의 말씀을 따라 캠프를 이끄는 선생님들은 영성 생활에서 성찬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참가학생들이 그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에는 성 보리스 성당에서의 아침 & 저녁 예배, 성경 공부, 영어 수업, 영적 교화에 대한 강의, 운동, 산책, 박물관 방문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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