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름 수련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24일~25일 진행하였습니다.
24일 오전에 먼저 중고등학생 학생들과 함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께서 “친교-휴대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들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절제하면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오후에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부모님과 형제들과의 친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대만과를 함께 드렸습니다.
25일 주일에는 성찬예배를 드리고 모든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