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0 라자로의 부활 토요일 세례식 & 장신대 정교주일

세례성사가 함께하는 성찬예배

초대교회의 형식에 의거하여 라자로 부활 토요일에 서울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는 성찬예배와 세례성사가 같이 거행되었습니다. 오랫 동안 준비해온 한국 교인 루가 임민혁, 슬라브어 사용 교인 나탈리아, 스베틀라나, 스베틀라나, 라자로, 마리아, 니콜르, 아르테미스, 미국 교인 야고보 Verville 교우가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정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세례성사는 성 막심 성당의 세례조에서 이루어졌고, 세례성사가 함께하는 성찬예배를 계속 드리기 위해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례 받은 자들은” 성가를 부르면서 주교좌 대성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성찬예배 후에는 “Orthodox Day”라는 이름으로 약 130여명의 개신교 신학생들이 함께 지하선교회관에서 정교회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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