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1일 월요일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콘스탄티노스 황제와 엘레니 모후 사도 대등자 축일 성찬예배를 드린 후 대교구청 주교홀에서 단기집중 성화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교인들에게 성화예술을 가르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존 야누디스 교수가 방한하였습니다.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의 기도와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번 수업에는 모두 18명의 정교신자와 비신자가 함께 참여하며 6월 23일까지 4주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