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국제 심포지엄

정교 신앙과 현대 세계의 문제  : 과학기술의 도전들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10:00~16:00)

 

 

정교회 한국 대교구는 “정교 신앙과 현대 세계의 문제 : 과학기술의 도전들”이라는 주제로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10:00~16:00),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심포지엄은 우리 정교회의 유명한 학자들을 모시고 과학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신앙에 도전과 갈등을 제기하는지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들을 듣는 자리입니다.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께서 지원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이 국제 심포지엄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 강연들을 포함합니다 :

“트랜스휴머니즘과 신화(테오시스) : 초월성에 대한 두 가지 접근”

– 니꼴라오스 대주교, 그리스 정교회 메소가이아와 라브레오띠끼의 대주교

CV

“과학 기술, 중독, 그리고 한국 사회”

– 나 창규 다니엘 대신부, 인천 성 바울로 성당 주임사제

Resume

“과학 기술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숙고들”

– 게일리 월로차크 박사,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파인버그 의학대

CV

“자연의 지배자요 소유자로서의 인간, 그리고 죽음 : 데카르트의 구상에 대한 정교회의 응답”

– 페리 하말리 보제, 미국 노스 센트럴 대학, 종교학 교수

CV

이번 국제 심포지엄이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기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성당 사무실 또는 전화 02-362-6371 ,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공식포스터프로그램은 링크를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교회 한국 대교구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8길 43

전화 : +82 2 362 6371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