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정원 –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세계 평화와 정의를 염원하며 한국 장미회의 기부와 협조로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2022 평화의 장미 정원’이 성 니콜라스 대성당 마당에 조성된지 이제 8개월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며 심은 노란색 장미와 푸른색 계열의 꽃이 활짝 피었고 세계 2차대전 종전을 기념해 육종된 장미 품종인 ‘평화의 장미(Peace Rose)’도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우크라이나에도 조속히 평화의 꽃이 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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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평화 위해 정교회에 만든 장미정원, 조선일보 202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