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제 140명 성 니콜라스 대성당 방문

 

 

 

지난 6월22일 목요일 천주교 부제 140명이 정교회를 알기 위해 서울의 정교회 한국대교구를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의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와 요한 박인곤 보제의 영접으로 이들은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정교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교구에서는 이들 모두에게 그리스도와 성모님 성화 , 그리고 “정교회를 알고 계십니까” 설명 책자를 선물하였으며 음료수를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들의 첫 방문이 아닙니다. 정교인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정교회의 역사, 신학, 예배 그리고 예술을 알기 위해 거의 매주 정교회 한국대교구의 성당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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