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 축일을 맞이하여 12월 14일(토)에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크리스토퍼 사제와 요한 박인곤 보제의 공동 집전으로 대만과와 아르토클라시아 예식을 드렸고, 예배 후에는 만찬과 함께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으로부터 디오니시오스 성인에 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15일 주일에는 주일조과와 성찬예배 그리고 행렬이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사랑의 오찬을 나누고, 축일을 맞이하여 크리스토퍼 신부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함께 했고, 축일과 성탄절을 기해서 대주교님께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준비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