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성 니콜라스 축일 대만과 후 세계 총대주교님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리셉션 만찬이 열렸습니다. 서울 성 니콜라스 성당의 신자들이 마련한 맛있는 식사와 멋진 공연 후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 대주교님은 만찬장소인 선교홀에 인접한 성 막심 성당을 방문하고자 요청하셨습니다. 성 막심 성당에서는 매일 예배와 한국에 거주하는 슬라브 민족 공동체의 주일예배가 거행되고 있습니다.
슬라브 공동체의 주임사제인 로만 카브차크 신부님(Fr. Roman Kavchak)을 비롯한 신자들은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님(Metropolitan Ambrosios)과 총대주교님의 성 막심 성당 방문을 함께 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 뜻깊은 행사의 기억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