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이상 중단되었던 매주일 단체모임을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성찬예배 후에 단체별 – 부인회, 예비신자, 청년회, 장년회 그리고 주일학교 – 로 모여 다양한 영적주제로 토론하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2년여간의 온라인 비대면 만남을 통해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팬데믹이 완전히 종식되어 더 많은 모임과 행사를 자유롭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