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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구 첫 학부모 캠프

올해 8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 정교회 대교구 & 일본 엑사르히아 산하 춘천 성 보리스 성당 복지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캠프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참가한 부모들은 예배와 고백성사, 자녀 양육에 관한 영적 주제 토론, 성직자와의 개별 면담, 식사 및 기타 공동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그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하나의 가족임을 느끼며, 그리스도교적 형제애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함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께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많은 부모님들 역시 과거 바로 이 장소에서 학생으로 캠프에 참가했었다는 사실에 대해 각별한 기쁨을 표하셨습니다.

참가자들이 깊은 충족감을 느끼며 이번 캠프의 끝이 다음 ‘부모 캠프’를 준비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소망하는 가운데 올여름 대교구의 마지막 캠프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선한 것의 주관자이신 하느님께 네 차례의 캠프 일정을 모두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던 큰 축복에 대해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울러 우리 교회의 이 거룩한 사역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 하느님께서 건강과 장수, 그리고 모든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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